1. Essay, 독후감 등의 손으로 쓰는 작문
초등학생용 미국 교과서의 예문은 5 글자 들여쓰기를 엄격히 고수하고 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Which game is older, basketball or football? Both of these games are more than 100 years old, but football, as we know it, got started about 15 years before .... (spectrum writing 중에서) |

다섯 칸 들여쓰기를 보여주는 교과서 영작 예제
또한 reading 교재나 그 밖의 교재에서는
에세이를 작문할 때, 독후감(book report)을 쓸 때 이러한 원칙은 반드시 지킨다. 반면 논란이 되는 것은 전자문서에 대한 것들이다. IBT 토플이 이에 해당한다.
2. e-mail 과 전자문서, 워드프로세스
비즈니스 영작에서는 보통 e-mail을 통해서 주고 받는 문서가 많으며, 이러한 전자문서의 경우는 결론적으로 "들여쓰기를 할 필요가 없다!" 아니 하지 않는다. 전자문서 자체가 paragraph를 인식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냥 paragraph를 작성하고, 엔터만 치면 대부분 줄넘김이 인식된다. 하지만 게시판의 경우에는 엔터를 쳐도 문단과 간격이 구분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그냥 엔터를 하나 더 쳐주면 된다.
전자문서의 들여쓰기에 대한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들여쓰기를 하지 않는다!"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것 같다. 교과서나 책에서는 문단의 간격이 sentence line과 별차이가 없고, 미학적인 측면에서 들여쓰기를 하지만 전자문서는 그럴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어떤 이들은 장문일 경우에는 들여쓰기를 하자는 주장을 하기도 하지만 그리 설득적이지는 못한 것 같다.

전자문서에 들여쓰기가 필요없다고 역설하는 Lynn, 그녀의paragraph에도 들여쓰기는 하지 않았지만, 문단은 확연히 구분된다.
3. 그 밖에
그렇다면 쓰기 교재 외의 책들은 어떻게 되어 있을까? 대부분의 출판물은 3자 들여쓰기로 되어 있다.

일반 reading 교재는 3 칸 들여쓰기를 한다. (Treasure 2.2 중에서 ... )
또한 같은 교과서일지라고 할 지라도 설명을 하는 부분은 아예 들여쓰기가 전혀 되어 있는 않은 것들도 있다. 이것들은 그냥 보기만 해도, 충분히 문단을 구별할 수 있을 정도이다. 전자출판과 워드프로세스의 발전이 이런 현상을 낳은 것이다.
댓글 1개:
많은 도움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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