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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9월 19, 2009

배구 폭행, 구속이 마땅하다

요즘 참 어이없는 뉴스로 넘쳐난다. 4년 전 혈기방장한 날의 잘못을 끄집어 내어 집단 다구리 시켜며, 본 지에서 최초로 보도했다고 자랑질하는 웃기는 언론부터 시작해서 ... "~라면"으로 확인도 되지 않은 사실을 가지고 집단 다구리를 시킨 베라 사건하며 .... 이젠 스포츠에서 초등학생도 아닌 프로선수 그것도 간판급 프로선수이고, 뿐만 아니라 국가대표로 뽑힌 선수를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폭행한 일이 일어났다.


한 프로 배구 선수가 폭행을 당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초등학교도 아니고, 대학교도 아니고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하는 사회인을 폭행했단다. 그것도 마음에 안든다고 ….

초등학교나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단체 기합이나 구타를 당했다는 소리는 들어봤어도 프로에서 그런 일이 있다는 것은 당연히 귀감을 위해서도 영원히 운동을 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이것은 일반인을 폭행하는 것과 동일한 일이다. 적어도 저 정도의 상처면 웬만한 병원에서 전치 4주감(전치 3주 진단)이며, 바로 구속을 해야 하는 사항이다.

당연히 구속 수사를 해야 하며, 재발방지를 위해서도 영구제명을 해야 한다. 또한 이것을 수수방관한 감독 또한 영원히 태극마크를 못 달도록 해야 한다. 쪽 팔려도 보통 쪽 팔리는 일이 아니다.


부끄러운 해외토픽감이다.


나라 망신 시켜도 이런 망신을 시킨 사람은 자격정지가 아니라 영구제명해야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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