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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12월 2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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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급수 시험은 6급부터

신연주: ㄹㄹ넌ㄴ누두두1212 - 2010/05/04 20:46

[초등2 영어] 2학기 교재 수령

김기형: 안녕하세요~ 중고품 재판매사이트 알고 싶어서 글 남겨요 그리고 네이버 좋은 까페 주천 좀 부탁드릴께요. ghyungsix@gmail.com - 2010/07/11 06:04

방명록

수다공작소: 오늘 '블로그 방문자수'를 늘리는 방법에 대한 글을 발행했는데, 블로그 운영에 도움이 될까 싶어 알려드립니다. 제 블로그에 오셔서 글도 보시고 자신의 노하우도 댓글로 남겨주세요. - 2010/04/25 09:58

토요일, 12월 04, 2010

조전혁 의원 고맙습니다... 시흥 교감 성희롱

경기도 시흥시 더블에이취 중학교

그 이모 교장님

면상을 까보니 ... 아니나 다를까 ...

한번도 성희롱 사건에 빠지지 않고, 예외가 없었던

바로 그 교총이었습니다.

참고로 2010년 12월 4일 현재에도 여전히 전교조 명단을 공개하고 계시는 한나라당 소속

부산 - 학사모 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한나라당 교육 위원 떨어졌다고, 서운해 하지 마시고 꿋꿋하게 버텨주세요.

금요일, 11월 26, 2010

한국농구 팀이 질 수 밖에 없는 이유


바로 외교의 패배다. 심판을 정하는 임원진에 한국 사람은 하나도 없다.


더 웃기는 것은 한국농구연맹이 항의조차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제소를 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은 적어도 큰 차이가 있다. 심판을 본 것들을 다시는 심판보지 못하게 할 테니까. ....

The Reason why Korean Basketball Team lost Game to the Referee

Korean Basketball Team lost in the final to the Referee!!

In spite of bleeding from the nose, the referee is denying it was not fowl. So I searched for the board member. And I KNEW why they should be defeat by the referee!!! (image by OSEN)


Shame on YOU!!! It was not real Gold Medal, just fixed medal. And this is the reason why Chinese Basketball is just for Asia!!

목요일, 11월 04, 2010

양천구 체벌 사태 ... 제도정비가 아쉽다!

양천구의 한 중학교 체벌 사건이 있었다. 언론에 알려진 바로는 다음과 같다.

수업시간에 평소 집단 괴롭힘을 당하던 B군에게 종이를 접어 던져 맞히는 A 군의 행동을 이 교사가 저지하자 A 군은 이 교사에게도 종이를 접어 던졌다. 또 이 교사가 “앞으로 나오라”고 하자 A 군은 지시를 따르지 않고 “선생님, 체벌하실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 학교 교장은 “학생의 말투가 비아냥거리는 듯하다고 느낀 교사가 화를 참지 못하고 체벌을 한 것”이라며 “평소에 체벌을 자주 하는 교사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뒤의 정황 상 학교에서 위와 같이 해명한 자료가 객관적일 수 있다는 충분한 납득이 된다. 또한 그 교사는 평소에 체벌을 잘 하지 않는 교사로 알려져 있다.

체벌 금지는 냉정하고, 무서운 제도
이 사건을 접하면서, 아직 학교에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음을 실감한다. 만약 체벌이 금지된 다른 나라에서 이 경우에 어떻게 되었을까?

미국의 경우나 핀란드의 경우라면, "체벌"을 하지 않고 바로 학부모를 소환하고 "정학" 선고를 내렸을 것이다. "체벌금지"는 결코 느슨한 제도가 되지 못한다. 오히려 비인간적일 정도로 무서운 제도이다. 만약 이런 일이 여러 번 반복되면, 바로 퇴학 처분까지 받을 수 있는 무서운 제도이다.

문제는 학교와 학생이 이러한 "체벌 금지" 조치에 대해 제대로 된 규정 정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서울 시 교육청도 이러한 토론을 좀 더 거치고, 제대로 된 "예제 매뉴얼"을 제시하지 못한 잘못이 크다.

대학생들이 이런 경우라면 어떻게 했을까? 바로 강의실에서 퇴장 당하고, 성적도 한 단계가 깎였을 것이다. 중학생이라고, 이런 제도를 적용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시급한 제도 정비
이 양천구의 사건은 교사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규정을 제대로 정비하지 못한 학교와 매뉴얼을 제대로 제시하지 못한 서울시 교육청도 잘못을 피해갈 수 없다.

체벌 금지라는 조치가 결코 가볍지 않다는 것을 학생과 교사가 모두 인식해야 한다.

선생님들의 토론을 거쳐서 꼼꼼한 제도를 준비하고 시행착오를 거치다보면 좀 더  세련되고 엄격한 규정이 나올 수 있다. 여러 교사들이 제대로 된 토론만 해도, 충분히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다.

매와 구타없이도 충분히 권위를 세우면서도 통제를 할 수 있다.

또한 이 논쟁의 당사자인 서울시 교육청도 "체벌금지"만 얘기하지 말고 제대로 된 매뉴얼을 제시하라!

허태열 의원과 함께 하는 Free 용법 강좌

혹시 허태열 의원을 기억하는가?

알고보면, 대단하신 분으로 무려 한나라당의 최!고!위!원!이신 분이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노무현 대통령조차도 국회의원 선거에서 2연패를 당했던 바로 그 당사자이시다.

2010년 11월 3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경제정책포럼》에서 부산 강서을의 3선 의원인 허태열 한나라당 최고의원께서 아주 재미있는 발언을 하셨다.

한국은 의료와 관광을 특화시켜야 한다. 섹스 프리하고 카지노 프리한 금기 없는 특수지역을 만들어 중국과 일본 15억명의 인구를 끌어들여야 한다

잘 이해가 안가시는 분들을 위해 정확하게 영어로 써보면, 다음과 같다.

* sex-free
* casino-free

sex-free는 "성(性)이 없는" 또는 "무성"의 라는 뜻이며, casino-free는 "도박이 없는"이라는 건전한 뜻이다. 여기서 "free"는 "without"의 의미로 사용한다. 결국 '성을 제거(?)하는 특수지역'이나 '섹스없는 특수지역'이라는 말은 상당히 건전한 말인데 ... 이 건전한 지역에 관광객을 불러 모으자는 말씀인가?

여기서 눈여겨 보아야 하는 것은 대쉬(-)이다. 영어로 제대로 표현하자면, 다음과 같다.

* free of sex
* free of casino

즉, 대쉬가 없으면, of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것을 순서로 바꿔도, 애매한 뜻이 된다.
* free sex
* free casino

여기서 free는 "공짜"(no charge)라는 의미와 말 그대로 "자유로운"이라는 2가지 의미가 된다. 문맥에 따라 2가지로 사용할 수 있다. 즉 "공짜로 하는 섹스"와 "자유로운 섹스"를 의미하며, 자유롭다라는 말도, 문맥상 다양한 의미를 가진다. 카지노도 공짜로 하고, 자유롭게 한다는 의미이다.

차라리 "카니노를 freely ..."어쩌구 했으면, 헷갈리지 않는 제대로 된, 영어구사가 되었을 것이다.

-free라는 말은 일상 생활에서 -proof와 함께 자주 쓰는 말이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 tax-free (세금이 없는) / duty-free (관세가 면제된)
* interest-free (무이자)

* lead-free gasoline (납이 없는 = 무연 휘발유)
* mercury-free (무수은)

* fat-free (무지방) / sugar-free (무설탕) / salt-free (소금이 없는)

-proof는 "방지한다" 또는 "예방한다"라는 의미이다. 예를 들면,
* fire-proof (방화)
* water-proof (방수)
* dust-proof (방진)
* bullet-proof (방탄)

20년 전만 해도, 한자를 모르면, 비웃을 당하는 그런 세상이었는데 지금은 영어를 제대로 모르면 비웃음을 당하는 시대다. 노무현 대통령도 재직 시까지 영어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고생했는데, 그런 노무현 대통령을 이긴 분은 너무 공부를 안하시는 것 같다.

나이들거나, 국회의원이 되어서 비웃음을 당하기 전에 제대로 된 용법을 배워두자!

월요일, 11월 01, 2010

체벌금지의 대안과 그린마일리지의 사각지대

체벌금지를 시행해서, 아이들의 통제(control)가 안된다고 지금 학교에서 난리라고 언론은 떠들어 댄다. 특히 조중동과 기독교 계열들 ...
말로 해서 듣지 않을 문제아라면, 역시 매로 해서도 다스릴 수 없다. 체벌이 통제의 최고 수단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동의를 하지만, 체벌이 필요성에 대해서는 동서양 모두 논쟁 중이다.

그린 마일리지?
체벌금지 조치는 분명한 대안이 뒤따라야 한다. 결국 체벌금지 조치는 그린 마일리지와 같은 제도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아래의 제도는 미국의 어느 학교에서 제안하는 것 중 일부를 제시한 것이다.

그린마일리지는 상점과 벌점을 주고서, 서로 상쇄시켜 가면서, 학교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평점을 매기는 제도로 자동차 운전의 벌점과 같은 -일방적인 마이너스(-) 형과는 달리 정해진 규칙을 제대로 지켰을 때는 자동적으로 플러스(+) 상점이 붙는다. 예를 들어, 교칙 위반이 없으면 매월 +2점의 상점을 받고, 교칙 위반이 있으면, -점수를 받아서 마이너스 점수의 축적이 일정 이상이면 벌을 내릴 수 있다. 교사는 옐로카드와 그린카드를 들고 다니며, 마이너스 또는 플러스 점수를 줄 수 있다.

교사는 자신의 학생 뿐만이 아니라 다른 반의 학생에게도 상 또는 벌을 줄 수 있고, 그것을 수용하는 권한을 가진 주체는 해당반의 담임이 된다. 학생들이 억울하게 벌점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학생들도, 자신이 받은 벌점에 대해서 어필을 할 수도 있다. 감정적인 벌점 부과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과목별 성적에도 학습태도에 대한 비중을 5/100를 부과한다면, 좀 더 나은 통제력이 생길 수 있다.

숙제를 해오지 않거나, 담배를 핀다거나 이런 기본적인 규칙을 따르지 않으면, -2의 비교적 무거운 벌점이 부과된다. 또한 수업 시간에 심하게 떠들어도 -1이 부과된다. 이런 크레딧의 특성상 쌓기는 어려워도 까먹기는 쉽다.

삥을 뜯는 갈취, 학교 폭력, 폭행, 집단 따돌림과 같은 행위들은 바로 정학을 매길 수 있는 수준까지 마이너스 점수가 부여된다. 또한 이것들은 벌을 받았다고 해서, 없어지지 않고, 교칙 위반이 없을 시 생기는 +상점으로 상쇄시킬 수 밖에 없다. 다만 동일한 처벌을 두번 받지는 않는다. 그러나 성폭행이나 살인, 상해와 같은 반인륜 범죄도 바로 퇴교가 가능하다.

벌점이 누적되면, 반을 가르는 격리조치 또한 채용할 수 있다. 그리고 마이너스가 누적되면, 바로 퇴학까지 시킬 수 있는 좀 더 비정한 제도이다. 일본 드라마 <고쿠센>의 양쿠미가 맡는 3학년 D반과 같은 반이 생길 수도 있다.

<고쿠센>(高校生) 시즌1,  3학년 D반의 담임을 맡은 양쿠미 

학년이 바뀌어 마이너스 점수가 없으면, 24점의 플러스를 받게 된다. 이 경우 +4점의 점수를 이월할 수 있고, 20점 이상인 경우 +2점을 이월할 수 있다. 따라서 2학년부터는 최고 28점이나 포상 등을 통해 획득한 그린마일리지로 30점 이상의 획득도 가능하다. 역으로 마이너스 점수도 -4~ -2까지 이월되기 때문에 이것도 조심해야 한다.

학기별 학력 우수에도 중간고사, 기말고사에 각각 1점씩을 가산 받을 수 있다. 또한 선행 등의 표창과 외부 표창 등에도 각 1점씩 그린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다.


예상 폐해
대부분의 선량한 학생들은 플러스 점수를 유지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겠지만, 그렇지 못할 때에는 다음과 같은 폐해도 예상된다.  

첫째, 통제가 되지 않는 학생들 중에서 전보다 더 많은 정학과 퇴교 조치가 생길 수 있다. 즉, 기존의 매보다 훨씬 더 취약한 계층에 더 엄격할 수 밖에 없는 제도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라면 분명하고, 엄격하게 집행되어야 한다.

어떻게 보면, 체벌 금지 조치는 매보다 조금 더 비정한 제도가 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대부분의 선량한 학생들은 보호를 받을 수 있다. 매 보다도 더 비정하고, 강력할 수 있는 제도인 것이다.

둘째, 이러한 제도는 교사들에게도 적지 않은 부담을 준다. 크레딧 관리 자체가 또 하나의 업무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세째, 아무리 좋은 제도일지라도 주관적 운영에 의해 좌우될 수 있으므로, 들쑥 날쑥하게 운영되지 않도록 세밀한 매뉴얼을 제시하여야 한다.

아쉬운 점
체벌에 대한 폐습은 너무나 지겹도록 겪었다. 이제 그 폐습을 다른 방법으로 제거하려고 한다면, 좀 더 시간과 대안을 가지고 제도를 시행해야 했다. 이 조치가 좀 더 광범위한 지지를 얻으려면, 대안이 될 수 있는 운영 방안과 예상되는 폐해에 대해 좀 더 고민을 했어야 했다. 교장실로 보내는 것이 대안이라는 것은 정말로 허무하지 않은가?

본인의 경험상 말썽을 일으키는 아이들의 문제는 대부분 사회적인 문제였다. 그 아이의 부모가 맞벌이를 한다던가, 아니면 저소득층의 반항아들이었다. 부모들이 관심을 주기 힘든 그런 상황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들의 문제는 학교를 넘어 사회, 정치권 모두가 지고 있다. 결국 국민들의 주머니를 넉넉히 채워주지 않은데서 발생한다. 그래서 무능한 정권은 가혹한 제도나 법보다 더 무섭운 것이다. 이런 아이들은 정의보다는 일탈을 먼저 배우게 된다.

목요일, 10월 21, 2010

청소년 토막 살인이 고작 7년?

홍은동에서 15세 소녀 김모양이 살해를 당했다. 그 살인자들은 김모양을 때려 죽이고, 시체를 토막내서 한강에 버렸다.

그 살인자들은 정모군(19세)과 최모양(16세)으로 정씨는 100kg의 거구로 15세의 소녀를 손가락이 부러지도록 때려서 죽이고, 시체를 토막내서 한강에 버렸다.

그리고 공범인 최모양은 친구들에게 사이월드에 유학간다고 뻔뻔한 거짓말을 해놓고, 살인 사건이 들키자 사이월드를 폐쇄했다.

2010년 10월 22일 그런데 이 토막살인 사건에 경악스럽게도 김모 판사는 이들에게 정씨에게는 징역 7년과, 최양에게는 징역 4년을 선고를 내렸다. 시체를 훼손하는데 도움을 준 이모군(16세)은 징역 2년이다. 이유인즉 "피해자의 유족과 합의하고 상당금액을 공탁한 점을 고려했다"고 한다.

피해자 최양의 아버지는 딸의 장례를 위해 합의를 했지만, 정군 등이 조사과정 중 반성하지 않고 희희낙락하는 등 김양의 죽음에 대해 양심의 가책을 전혀 느끼지 않았으며, "살인을 저질로 놓고도 전혀 잘못을 뉘우치지 않으면서, 반성문을 쓰고 공탁을 했다고 선처를 한다!"고 분노를 터뜨렸다.

그런데 판결문에는 "유족과 합의했고 유족이 처벌을 원치 않는 점을 감안했다"고 나왔다. "범행을 자백하고 반성하는 점"도 고려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 판사님은 예전에 담배 피운다고 청소년들에게 잔소리했다가 폭행을 당한 노인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판결을 내렸던 분이다.

대한 민국은 정말 청소년이 살인하기 좋은 나라다!

토막 살인을 해도 "반성하는 척하고, 공탁금만 내면, 고작 7년만 형을 산다!" 직접 죽여도 토막만 내지 않으면 5년만 살면 된단다. 물론 청소년에 한해서다.

일요일, 10월 10, 2010

타블로와 미성년 인기그룹 멤버 사건의 본질과 차이점

타블로
타진요를 보니, 타블로 사건의 본질을 조금은 이해할 듯 하다.

아시다시피 한국 사회의 가장 민감한 부분은 군대문제이다. 왓비컴은 자신이 3대가 해병대를 나왔다고 자부한다. 확실히 그의 입장에서는 군대도 안 갔다 온 캐나다인이 미국 명문대를 나왔다고 깝죽거리며 한국에서 잘 나가는 것이 그다지 보기 좋지 않았음에는 틀림없다. 유승준은 한참 인기를 얻었던 시점에서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국적을 얻어서 군대를 가지 하려 않았기 때문에 공분을 사서 아예 입국도 하지 못했다.

게다가 더 국민들을 열받게 하는 것은 사회 지도층이라는 장관급 인사들 중에 군대를 갔다온 놈들이 없더라는 것이다. (청문회에 나온 사람들 중) 즉, 최고의 기득권자들은 군대를 갔다온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 정부에서 오히려 군대 갔다온 인사들은 면제조차 받지 못한 무능한 인사로 회피당하는 인상마저 풍기게 된 것이다. 이러한 국민적인 스트레스가 군대도 갔다오지 않으면서, 인기를 누리고 있던 타블로 사태를 더욱 키웠던게 아닌가 싶다.

결국 타블로의 학력이 이슈가 되었지만, 이면에는 그가 캐나다인이라는 것과 군대도 같다 오지 않은 외국인이라는 사실이 그를 더 곤란하게 만들었으며, 심지어는 그 정도가 지나쳐 음악과 한국이 좋아서 한국에서 활동하던 타블로의 삶을 파괴할 수준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불공정한 사회에 대한 분노가 정치인보다는 더 만만한 한 개인에게 집중된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었다.

또 하나의 사건
참! 어처구니가 없는 사건이 생겼다. 모 인기그룹의 미성년 멤버이자, 연예인이 되고 싶어했던 그녀는 또 다른 복병을 만났다. 예전 동영상만 봐도 가진 것 없는 집에, 꿈과 재능 그리고 열정 뿐인 그 소녀에게 비슷하게 보이는 음란 채팅 동영상이 떠 돈 것이다. 일단, 경찰 수사에 들어갔으니 본인이 누구이며, 배포자가 누구인지 알아내겠지만, 당사자가 누군지 알아도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발표를 하지는 못할 것이다. 충격적이긴 하지만, 반사회적인 피해를 끼치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가 그 멤버가 아닐 때는 지금까지 하이에나처럼 몰아붙인 어른들은 과연 책임을 질 수 있을 것인가?

멀쩡히 인도를 지나다가 택시 사고를 당해도 보상조차 받지 못하는 그 사고녀와 같이 가해자는 없고, 피해자만 있는 그런 큰 상처만 남을 뿐이다.

필자가 분노하는 것은 가진 것 없고, 기득권층도 아니며, 더구나 성인조차도 아닌 미성년자를 경찰의 결과 발표가 있기 전에 하이에나처럼 다구리하는 비열한 키보드 하이에나들의 작태이다. 생각해봐라 니들과 어린 애를 차고 도망간 중학생들과 다를 바가 뭐가 있는 지를 ... 그 동영상 속의 그 아이가 인기그룹의 그 멤버인지를 밝혀내는 것이 그리 가치있는 것인 지를 ...

금요일, 10월 08, 2010

타블로 사태의 본질은 현정부의 도덕성

한국인은 단 하나의 문제에 대해서는 그다지 관용적이지 못하다. 바로 군대다!


목요일, 10월 07, 2010

슈퍼 와이파이가 바꾸게 될 일상들

Super Wi-Fi Logo by By Brian Barrett and Kevin Hall

RF 라디오 주파수를 사용하는 2.4Ghz의 서비스는 편리하기는 하나, 고작 30m 거리가 최대의 거리였다. 그래서 작은 사무실이나 가정에서야 적절할 지는 몰라도 한 층을 사용하는 웬만한 기업에서는 도입할 엄두조차도 나지 않았다. 그래서 LAN 선으로 지저분학 흐트러진 그런 사무실에서 가끔씩 걸려 넘어지기도 하고, PC의 위치를 마음대로 배치하기에는 벅찼었다. 하지만, 텔레비전 주파수를 사용하는 Super Wi-Fi는 최대 3km까지 전파 범위가 확장된다고 한다. 보도 자료에는 Wi-Fi의 세 배 가량이라고 하지만, 구체적인 거리는 명시하지 않았다. 미국 FCC의 기사를 다룬 뉴스를 찾아보면, 1~2마일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Km로 따지면, 1.6km에서 3.2km에 이르는 거리이다.

또한 건물 투과율도 RF 2.4Ghz 주파수보다는 TV의 전파 범위를 사용하는 Super-Wi-Fi가 9배가 더 강력하고, 커버리지는 16배나 더 막강하다고 전한다.

일단 문제가 되는 것은 속도이다. 15~20Mbps라고 하는데, 이것은 우리 나라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속도이다. 하지만, 자료를 다운 받을 것이 아니라면, 스마트폰, 노트북, 아이패드와 같은 기기에는 전혀 늦다고 할 수 없는 속도이며, 또한 PC에서의 인터넷 사용도 그다지 불편함을 느낄 이유는 없다.

이 슈퍼 와이파이는 사무실에서 LAN 선으로부터 해방을 의미할 뿐만이 아니라 아파트에서도 LAN 선이 필요없는 세상을 만들 수 있으며, 캠퍼스 내에서도 위치와 상관없이 자유로운 인터넷 이용을 의미한다. 방송통신 위원회의 주장대로 소외를 받았던 지역인 농어촌에서도 마찬기지로 획기적인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그뿐이 아니다. 국제적으로도 캄보디아나, 베트남과 같은 지역에서는 가히 혁명이라고 할 수 있을 환경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또한 프린터와 같은 주변 기기도 무선 기기로의 중심 이동이 가속화될 것이다.

수요일, 10월 06, 2010

슈퍼 Wi-Fi vs 기존 Wi-Fi의 간단 요약 및 비교

FCC에서 논의 중인 슈퍼 와이파이에 대한 내용입니다.

장점
위에서 알 수 있듯이 슈퍼 와이파이의 최대의 장점은 도달거리입니다. 일반 무선 와이파이가 30m라면 슈퍼 와이파이는 최대 3km까지 도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일단 망 사업자들은 설치 비용이 훨씬 줄어들 것입니다. 단점이라면 속도인데,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아이패드와 같은 기기에서는 이 정도도 감지덕지 하지요.

국내 일부 기사에서는 속도가 100Mbps라고 하는데, 어디서 그런 자료를 얻었는 지 궁금하네요. 미국은 15~20Mbp인데, 아마도 802.11n을 지원한다면 그런 속도도 문제가 아니죠.

하지만 TV 전파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주파수대가 다르니 그 속도의 차가 어디서 기인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누가 수혜자?
이것을 사용하면, 우선 회사에서 LAN 선이 사라집니다. 대량의 바이너리 파일이 전송될 필요가 없는 회사에서는 전자문서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에게 가장 큰 장점이 될 수 있겠지요. 깨끗한 사무실 환경에 가장 큰 요인이 되겠지요. LAN 공사 한번만 해도, 엄청날테니 말입니다. 조선소와 같은 작업장에서는 가히 혁명적인 작업의 효율을 가지고 올 수 있지요. 물론 개인과 가정에서는 더욱 환영을 받겠지요.

이런 선들이 모두 사라지면, 그야 말로 그린이지요.

또한 프린터와 같은 기기도 무선이 일반화될 수 있겠군요.

현재로 봐선 모두가 좋을 결정일 것 같은데 다만, KT와 LG, SKT와 같은 기간망업자들은 싫어할 수도 있겠군요. 특히 Skype와 같은 공짜 전화가 늘어나면 통신 사업자들은 치명적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서비스로 승부를 해야 하는데, 비록 이들이 서비스를 겸하고 있다고 해도, 결과적으로는 손실일 수 있기 때문에 아마도 이들에게서 치열한 로비가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화요일, 9월 28, 2010

대마도가 우리땅이라고? 철없는 여야의원들

일단 결론부터 내려보자 ...

한국: 대마도는 우리땅!!
일본: 쟤네들은 항상 저렇게 우겨 .... 독도도 우리땅인데 .. 쟤네들은 항상 근거없이 우긴다.

이 논란의 뻔한 결론이다.

특히 뻔뻔한 일본의 우익을 빼고, 안스러운 눈으로 지켜만 보는 일본 국민들도 한국을 안티로 몰아줄 뻔한 명분이다. 결과는 이번 일본과 중국의 분쟁 사태처럼 전패 ... 그것도 KO패이며, 그들의 철없는 행동에 대한 모든 책임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져야 한다.

과연 일본을 이롭게 하는 그들은 진정한 정체는 무엇인가?

단순히 머리만 모자란 정치인인가 ... 아니면 일본 극우의 간첩들인가?

캄보디아와 태국의 분쟁이 어떻게 끝났는 지 이들은 알고나 있을까?

이들 때문에 중국에게 맞은 뺨을 한국에 화풀이하는 그런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까 두렵다.

정치인이 되려면 최초한 삼국지 10번은 읽어봐라!!

그리고 그런 정치인을 뽑은 지역은 부끄러운 줄 알아라!

대마도 포럼? 내가 생각하는 가장 한심한 조직이다......

지금 우리는 독도에 공사 하나 하는데 일본의 눈치를 보아야 하고, 군대도 파견하지 못해 경찰만 보내야 한다. 대마도는 어느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일본이 실효지배하는 영토이다.

일요일, 9월 19, 2010

티맥스 OS의 너무도 뻔한 몰락

필자는 1년 전 티맥스 OS가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아니나 다를까? 티맥스 OS는 삼성SDS의 티맥스코어 인수로, 시장에서 소리 소문없이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 지금 이것을 다시 태어나게 한다면 바보같은 PC 운영체제는 개발은 시도하지 않을 것이다. 차라리  시장을 좀 더 앞으로 보고 스마트폰 운영체제나 아이패드와 같은 소형기기 운영체제로 국한했어도 그나마 미래는 살아있을 것이다.

어쨌던 티맥스 OS의 미래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하자 국수적인 네티즌은 거의 욕설에 가까운 비난을 퍼부었다. 그 하나에도 핵심역량을 쏟아부어도 힘든 판에 OS에, 오피스에, 브라우저까지 ... 한마디로 가소로운 짓이었던 것이다. CEO도 그렇지만 이런 식의 개발을 부추킨 사람도 그 책임을 져야 한다.

결국 티맥스OS는 잔뜩 희망만 심어준 채 ... 소리 소문없이 시장에서 공중분해되고 말았다...


일요일, 9월 12, 2010

너무나 슬픈 허난설헌의 삶

불행한 삶의 여주인공 허난설헌

허난설헌은 아주 행복한 삶을 15년을 살고, 아주 불행한 삶을 12년을 살았다.
중국에서 대문호 소식(동파), 소철, 소순 가족을 3소라고 불렀듯이, 허난설헌의 가족도 모두 대문장가의 집안이었다.
 허난설헌은 15살에 1살 연상인 명문 안동김씨의 김성립에게 시집가게 된다.

이때부터 그녀의 삶은 급전직하 하게 된다.
- 18세 때는 아버지 허엽이 병으로 객사하고,
- 20세에 딸을 잃고, 21세에 아들을 잃어, 그 절규하는 심정을 <곡자>에 담았다.
- 21세때에 아들의 묘비명을 써주고, 가장 허난설헌을 아껴주었던 둘째 오빠 허봉이  귀양을 간다.
- 26세 때에 둘째 오빠 허봉이 객사한다.
- 27세에 원인불명으로 죽음을 맞이한다.

그녀가 27세의 나이로 죽기 전까지 모든 것은 죽음과 상실 뿐이었다.

허난설헌의 잘못은 짝을 잘못 만난 것
역사에는 허난설헌의 남편인 김성립과 시어머니 송씨는 아주 부정적인 인물로 묘사된다. 대부분이 허균과 친인의 진술에 근거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똑똑하거나 예쁜 천재 누나에 비해 눈에 차지도 않는 형부였을 뿐이었던 것이다. 김성립의 잘못은 평범한 인물이라는 것일뿐 아무런 잘못도 없다. 김성립이 방탕했다는 기록은 그 어디에도 없다. 그는 그 시대의 대부분의 인재들처럼 28세에 급제를 하였는데, 그 해는 허난설헌을 죽은 해였다. (허균도 26세에 급제를 함)

허균은 그의 자형(김성립)을 "문장을 짓지는 못해도 시험문제는 잘 푼다!"는 평가를 내렸고, 창의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내렸다. 현대로 평가하자면, IQ는 모르겠는데 EQ는 떨어진다는 평가이다. 그 평가에 대한 관측 기준은 아마도 김성립의 10대 였을 것이다. 대문호 집안에서 평범한 사람이 눈에 찰리가 없다. 당신도 동생이나 누나의 짝을 볼 때는 그런 느낌이 없었던가?


김성립의 평범한 뛰어남이 죄일까?
27세의 나이로 허난설헌이 죽은 해가 되어서야, 김성립은 과거에 급제하였다. 그리고 가문을 잊고자 남양 홍씨를 처로 들이고 재혼을 하게 된다. 

처음부터 남양 홍씨와 결혼을 했다면 김성립도 행복한 삶을 누렸을지도 모르겠다. 김성립에게 허초희는 너무도 감당하기 힘든 존재였을 지도 모른다. 마치 적벽대전에서 부채살 뒤에서 웃고 있는 공명을 째려보는 주유를 지켜보는 노숙의 입장이랄까? 김성립은 천재가 아니었기에 그녀를 감당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녀가 죽자마자 재혼한 김성립을 욕할 자 있을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당시에 가문을 이어야 할 장자의 본처가 후사도 남기지 않고 요절해 버린 상황에서 어떤 가문이 재혼을 재촉하지 않으랴?

진정 불행한 것은 김성립의 새로운 처 남양홍씨였다. 김성립과 결혼한 지 3년만에 자식도 두지 못하고 남편이 임진왜란에서 전사하고 그의 시체도 찾지 못하고 가묘만 만들어 제사를 지내게 된다. 홍씨는 평생 독수공방을 해야했고, 결국 가문에서는 양자를 들이게 한다.

혹자는 허난설헌이 죽어서도 김성립과 같이 묻히지 못함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그러나 남양 홍씨는 껍질만 있는 가묘에 김성립과 같이 매장되어 있을 뿐이고, 그나마 허난설헌은 자식들과 함께 묻혔으며, 12년을 결혼생활을 하였다. 고작 3년의 신혼만 누린 채 평생을 독수공방해야 했던, 홍씨에겐 그만큼의 당연한 권리가 있다.

또한 허균이 역모로 몰려 숙청된 결과도 김성립과 묘를 분리하는데 한 몫 했을 것이다.

잘못된 만남 김성립과 허난설헌
군자호구, 요조숙녀는 오히려 김성립과 홍씨를 말할 지도 모르겠다.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이 처음부터 만났다면 좀 더 행복한 삶을 누리지 않았을까? 천재 여류시인도, 천재문호를 만났으면 좀 더 행복한 삶을 살지 않았을까? 

평범함의 안타까움, 비범함의 슬픔, 짧은 인연의 비애가 김성립- 허난설헌 - 홍씨의 관계를 말해주는 것 같아 안타까워 이렇게 글을 남긴다.

토요일, 9월 11, 2010

마루타! 얼리 어댑터, 최신 제품을 사지 마라!!

필자는 신제품의 허상을 믿지 않는 대표적인 사람 중의 하나이다.

이것은 특히 소프트웨어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인데, 내 경험상 ... 신제품이 나오고 나서 ...
그 다음 나오는 같은 계열의 .5x대가 가장 안정적이고 신뢰할만한 성능을 드러내었다.  

소프트웨어
예를 들어 아래아 한글도 2.0보다는 2.5 정도에서나 안정이 되었고,
3.0보다는 3.X 판이 훨씬 안정적이었다.

윈도우 판이 나왔던, 2000대 시리즈도 거의 2010년에야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기대할 수 있었다.

필자도 어설픈 닷넷 2.0의 신클라이언트 스마트 환경의 도입으로 속도 때문에 고생한 적이 있다.

스마트폰
스마트폰도 마찬가지로, iOS 4.0보다는 이 버그들을 잡은 4.1 버전이 안정적이며,
안드로이드도 마찬가지로 신제품이나 다를 바 없는 2.2보다는 그 차기 판이 훨씬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할 것이다.

신제품을 사지 말라! 특히 삼성의 휴대폰인 옴니아 시리즈를 샀던 사람들은 삼성 제품이라면, 이제 이를 갈 것이 분명하다. 갤럭시 S도 마찬가지로 안정성과 성능을 원한다면, 현재의 제품보다는 차기 제품이 훨씬 안정적이지 않을까 예상된다.

한 번 사면, 최소한 2~3년 이상은 써야하는, 스마트폰의 경우라면, 너무 서두르지 않는 편이 낫다. 그나마 애플이라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라도 기대를 할 수 있지만, 안드로이드 계열의 특히 삼성폰의 경우 그것마저 기대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자동차
자동차도 마찬가지다. 2010년도 소나타의 인기를 단숨에 무너뜨리고, 등장 K5도 이런저런 결함으로 소비자들의 원망을 듣고 있다. 뽑기도 이런 뽑기가 없다... 이것들을 기반삼아 2011년도의 신제품은 훨씬 안정되고 나은 제품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한 타임만 늦추면 ... 똑 같은 돈으로 훨씬 더 나은 제품을 살 수 있다. 최초로 출시되는 신제품은 절대 사지마라! ...

그대가 마루타라도 좋다면 ... 얼리 어탭터도 괜찮겠지 ...
너무 서두르지 마시라!

금요일, 9월 10, 2010

김경아에 대한 세무조사는 당연하다...

그냥 단순히 계산 한 번 해보자...

 
현재 걸치고 있는 옷 4억
목걸이 2억
자동차3억
방송 출연 당시 총계9억

물론 여기에 반지 팔찌 등은 계산도 안했다. 여기에 상식을 한번 대입해 보자.. 다음은 김경아의 발언을 근거로 최소치로 잡은 일상 용품에 대한 가치이다.

보통 옷은 계절별로 있으며,

최소한 40벌 이상, --> 30억 이상

목걸이 이 이외의 악세서리 --> 최소 3억

 일단 이것만 가지고 계산을 하면 ....

*  9억
+ 30억
+ 3억
----------------------
최소 예상 42억이다. 현재의 나이가 24세이므로 20세 성인을 기준으로 용돈을 지급했다면, 5년간

매년 8억 4000만원의 용돈을 줬다는 말이 된다. 어떤 정신 빠진 재벌도 딸을 이렇게 놀면서 용돈을 줘서 버리진 않는다. 그렇다면 도대체 그 부모의 직업은 뭘까?

이 정도면 국세청에서는 당연히 나서야 하지 않을까? 그 부모들은 도대체 뭘하고 사람일까? 어떻게 자녀들에게 그런 돈을 줄 수 있을까?

생활고 등으로 자살하는 사람들이 20~30대 사망률의 원인의 1위라고 했던가? 정권도 부담을 느꼈는 지 .. 포탈에서 그런 뉴스는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쏙하고 사라졌다.

정말 없는 사람들은 살기 더러운 세상이 되었다. 그런데 부모 잘 만나 잘사는 것까지는 좋은데, 뻐기기까지 하는 이 따위 더러운 기사를 보고 있으면 얼마나 허탈할까? 유명했던 장관님이나, 이 김모씨나 부모가 잘 사는 것은 좋은데 ... 애비나 딸 모두 정말 디~ 럽게 처신하고 다닌다.

목요일, 9월 09, 2010

포털의 보이지 않는 손들 ...

빠르게 포털에서 치워진 특종급 기사들 ...

어제 2010년 9월 9일은 단 하나만 해도 몇 일은 떠들석할 기사가 3건이 동시에 올라왔다.

누가봐도 이상한 것은 포털에서 이 기사들이 누가봐도 이상할 정도로 빠르게 전면에서 치워졌다는 것이다. 모두 정권에 불리한 기사들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누가 이렇게 빠르게 그런 기사들을 지웠을까? 상식적으로 봐도 이건 포털의 보이지 않는 손들의 작품이다. 우선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 지 보자!

▲ 이전 정부 같으면 한 달은 족히 떠들석한 기사이다.  20, 30대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라니 ...

또 다른 기사를 보자 .... 이것도 마찬가지로 오르자 마자 실종된 기사이다.



이 기사도 마찬가지로 몇 년은 떠들석할 기사이다. 이 기사의 핵심은 결국 소득 악화로 인한 것이며, 근본적인 원인은 실업률과도 이어지기 때문에 외국 같으면, 폭동이 날만한 기사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것도 너무나 빠르게 사라졌다. 마지막 하나의 기사도 보자..


이것 기사 역시 요즘 한참 문제가 되고 있는 체벌에 대한 민감한 이슈이다. 그런데 해당학교가 기독교 학교라서 그런 지 너무도 빠르게 전면에서 실종되었다.


이것 뿐만 아니라 ... God를 Dog으로 만들었던 ... Gee 거꾸로 듣기도 몇 일은 떠들석할 기사지만 너무도 빨리 사라졌다. 국내 최대의 교회에서 했던 특강이고, 또한 기독교 기사라서 ... 그런 모양이다.

그렇다면 보이지 않는 손은 누구인가?

그렇다면 누가 이 기사들을 이렇게 상식에서 벗어날 정도로 빠르게 없앴을까? 이것도 분명 정권이 끝날을 때 반드시 밝혀내야 할 미스테리 중의 하나이다. 이미 담당자들은 알고 있을 것이다. 관심이 있는 분들은 현재의 책임자들을 기억하고 ... 2년 뒤 청문회에서 다시 호출하라...

일요일, 9월 05, 2010

주님(God)을 개(Dog)로 만든 파렴치한들

소녀 시대 Gee가 거꾸로 들으면, 욕설이라는 한 기독교 강사의 주장 때문에 인터넷이 난리가 났다.

바른 소리를 거꾸로 듣는 행위는 종교에서 오랫동안 금기시되어 왔다. 왜냐하면 ...

주님이라는 God를 거꾸로 읽으면 Dog이 되기 때문이다.

이런 금기는 오랫동안 사탄적 행위로 금기시 되어왔다. 그러나 한국 기독교는 이러한 금기적인 행동을 너무도 생각없이 하며, 스스로가 신(God)을 개(Dog)로 만드는 일을 주저하지 않았다.

그리고 하는 변명이 "영적분별력" 운운이다. 신을 개로 만드는 행위가 영적분별력이라면, 이것이야 말로 이단이자, 바로 사탄의 행위이다.

바른 소리도 제대로 듣고, 보기 힘든 세상에 거꾸로 된 잘못된 것을 제대로 보자고 주장하는 이가 이단이 아니면 무엇이랴 .... 기억해라 ... 우리나라 말로도 선함의 거꾸로는 악함이라는 사실을 ...

지금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변명이 아니라 회개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봐온대로 한국 기독교가 잘못을 회개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가? 앞으로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토요일, 9월 04, 2010

유명해져서 떠나게된 장관님

이 분은 참으로 유명한 분이 되어 자리를 물러나셨다.

첫번 째는 전 정부의 법무부 장관을 지내셨던 모 인사에게 욕을 해서 유명해졌다.

두번 째는 민주주의의 원리를 통째로 부정을 해서 유명해졌다. 야당찍은 사람은 북으로 가라고 했던가?

미국도 야당이 여당이 된 국가인데, 이 나라도 야당을 찍은 사람들을 공화당은 좌파로 몰아붙였다. 그렇게 따지면 북한은 그 땅보다 많은 사람이 살아야 할 국가이다. 세상의 야당을 찍은 모든 이는 북한으로 가야 할 테니까....

세번 째는 음서제도 부활을 꾀하다가 짤린 것으로 유명해졌다. 참 ... 너무나 쪽팔린 일이 되어 이 나라 좌파들이 득시글거리는 나라에서는 살기 힘들 정도로 유명해졌다. 차기 정부에서 시달릴 일을 생각하면 미리 미국에서 사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그럼 사람들이 여당 찍은 사람들은 모두 미국 간다고 얘기해서 그 유명세를 더할거다.

체벌에 대한 어느 교장선생님의 해괴한 논리

교육학을 배우다 보면 상벌이라는 개념이 등장한다. 상은 보상(reward), 또는 포상(award) 등이 등장하고, 벌에 대해서는 불이익을 주는 개념이라고 소개하면서 체벌에 대한 것도 등장한다. 이 주제를 가지고 보통 1~2 시간 정도 토론을 하는데, 체벌에 대해 동의 하느냐 또는 꼭 체벌을 해야 할 경우에 대한 주의점을 나열한다. 하지만 강사도 실제 교육현장에서 그 주의점이 지켜지는 경우는 드물다고 지적했다. 대표적인 것이 화가 났을 때 체벌하지 말라! 등으로 기억한다.

일단 필자도 체벌은 필요악이라는데 동의를 하는 입장이다. 하지만 현장에서 체벌과 폭력을 구분하기 힘들기 때문에 폭력에 대한 정확한 정의가 내려지지 않은 체벌은 반대하는 하는 입장이다. 필자가 기대하는 최소한의 폭력 또는 폭행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 전치 3주 이상의 상해를 입히는 것은 폭행이다.
- 특정 부위 예를 들면, 손, 종아리, 엉덩이 이외에 얼굴, 뺨, 머리에 가해지는 체벌은 폭행이다.
- 매가 아닌 주먹으로 치거나, 또는 밀어서 넘어뜨리는 행위는 폭행이다. 불과 몇 년 전 우리는 등록금 납부 문제 때문에 선생이 주먹으로 여고생을 샌드백 때리듯 때리는 동영상을 본 적이 있다. 이게 과연 체벌인가? 이것은 엄연한 폭행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제의 모 고등학교의 모 교장 선생님께서는 참으로 해괴한 논리로 체벌이 필요함을 역설하고 있다.


이분께서 쓴 글을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매 끝에 정든다는 속담이 있다?
> 이 속담처럼 교사와 학생 사이에 체벌이 서로 가까워지는 교육의 효과도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되어진다.

이 속담은 도대체 어느 나라 속담인 지 필자는 정말 알고 싶다. 체벌로 가까워졌다면, 조폭들에게, 일진들에게 맞은 고등학생들은 모두 조폭들과, 일진들과 가까워지는 효과가 나타났을까?

삭월(朔月)이 되면 회초리를 스승에게 바쳐 종아리를 때려 학생의 습관과 품성을 길렀던 우리나라 전통이 있다?
우리나라의 전통이라고 주장하는 이것 또한 어디에서 나왔는 지 묻고 싶다. 삭월에 회초리를 구해다가 바쳤다는 주장이면 몰라도, 그 회초리로 학생을 때려서 습관과 품성을 길렀다는 우스운 주장은 또 뭐란 말인가? 회초리는 잘못을 징계하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일 뿐, 그 회초리로 습관과 품성을 길렀다는 주장은 또 어디에서 나왔을까? 이런 해괴한 전통은 들어보지도 못했거니와 이러한 정체불명의 주장은 체벌을 주장하는 논리를 우습게 만들고, 곽노현을 비방하기 위한 어거지로 밖에 비춰지지 않는다.

처음부터 그 곽노현 타령이었으니 말이다 .

일요일, 8월 22, 2010

중앙일보 김진의 뒤틀린 시각

중앙일보의 김진 기자는 독특한 언론관과 세계관을 가진 기자다.

그는 중앙일보를 통해 자신의 관점을 여과없이 드러낸다.

그에게 생명은 한낱 개미만도 못한 것이며, 승리를 위해서는 자국의 국민이 100만이 죽건 말건 전쟁을 주장하는 독특한 세계관을 가진 사람이다. (2010년 5월 23일자) 그는 이러한 주장으로 극우 뉴라이트 언론단체에서 주는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의 노무현 전대통령에 대한 관점도 독특하다. 2010년 8월 22일자 신문을 보면 다음과 같은 그의 주장을 확인할 수 있다.

노무현은 부실(不實)한 대통령이었다. 국가·헌법·북한·한미동맹·자본주의…이 모든 것에 대한 대통령의 생각이 뒤틀려 국가는 분열하고 신음했다. 학생으로 치면 노 대통령은 공부를 매우 못한 학생이었다. 그러나 공부를 못했다고 근거 없이 ‘커닝을 했다’고 매도해선 안 된다. 노 대통령이 차명계좌를 가졌다면 자살의 성격, 5년 집권에 대한 평가, 그리고 국가 이미지가 모두 달라진다. 이렇게 중요한 문제에서 조 청장은 신중하지 못했다. 범법을 수사하고 법을 집행하는 고위 관리답지 못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420/4401420.html?ctg=2002&cloc=home|showcase|main

얼핏보면, 조현오를 꾸짖는 내용일 수 있으나, 실상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하고, 비꼬는데, 핵심을 두었다.

노무현 대통령 재직 시절, 경제 지표나 기타 지표는 현 이명박 정부보다 훨씬 더 탄탄하고, 좋은 성적이었다. 즉, 성적은 좋은데, 공부는 못하는 그런 학생이었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김대중 대통령은 물론이거니와 노무현 대통령은 다독가이자, 정독가였고, 엄청난 공부를 하기로 유명한 대통령이었다.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이 독서를 한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으며, 휴가를 갈 때도 책을 들고 간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
김진 기자의 독특한 관점은 상상력의 산물인지, 소설의 산물인지 판단하기 힘들다. 헌법을 유린하는 정권이 과연 누구인지, 자본주의 틀을 흔드는 정권이 과연 누구인지 ... 또한 평화로운 해빙 무드를 극도의 전쟁 긴장감으로 만든 이가 과연 누구인지 ... 초등학생들도 판단할 수 있다.

화요일, 8월 10, 2010

SBS, K2를 비웃고, 고딩! 세기의 발명을 하다!!

8월 10일자 SBS에 뉴스에 세계를 경악시킬만한 대단한 발명품이 소개되었다...

한국의 주력 소총인 K2보다 세배나 빠른 대단한 총기가 개발되었다고 방송을 했다..

SBS............................................
.... 겉으로 보기엔 엉성해 보이지만, 탄환 속도와 파괴력은 K2 소총의 세배 수준에 이릅니다.


그렇다면 계산을 해보자... 과연 얼마나 빠른 지를 ....

우선 .... 소리의 속도는 330m / s로 1초에 약 330m를 간다. .... K2의 제원을 보면, 1초에 다음과 같다.

920 m/s (K-100), 960 m/s (KM193)


신형 KM193을 보면 초당 960m를 가니까 소리보다 약 3배 가량 빠르다.

위키피디아의 K2 
그렇다면, SBS의 뉴스에 따르면 이 고등학생들이 만든 사제 총은 다음과 같은 속도를 가지게 된다.

960m/s X 3 = 2,880m/s

이것을 다시 소리의 속도인 330m로 나누면, 소리보다 약 8.7배 빠른 엄청난 발명품을 이 고등학생들이 발명한 것이다. 이것은 가장 빠른 탄환 축에 속하는 120mm 전차탄이 1700m/s를 가는 것을 감안 할 때 얼마나 대단한 발명품인 지를 알게 해준다. 가장 빠른 총알에 속하는 나토 표준탄 M885도 초당 945m를 겨우 넘어간다.  명품이자, 세기의 가장 뛰어난 소총으로 평가받는 러시아의 AK-47도 초당 710m /s 밖에 나가지 않는 것을 감안할 때 이들의 발명품은 어마어마한 것이다.

졸지에 K2는 사제총보다 못한 총이 되어 버렸고, 이 고등학생들은 세계의 그 어떤 과학자들도 해내지 못한 엄청난 발명품을 만든 것이다. 이러한 대단한 발명을 한 고등학생들에게는 엄청난 보상을 주어야 한다. 그리고 전세계적인 특허를 내게 해야 한다.

그리고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허위보도를 한 SBS가 책임을 져야 한다... K2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사제총보다 못한 똥총으로 만든 것과 전 세계에 엄청난 반향을 불러올 발명품을 잘못 소개한 죄와 더불어 그 무식을 반성해야 한다. 소리의 속도와 거리 측정에 관한 것은 초딩 때도 나온다.

한국청소년미래리더 연합에 대해

잠깐 공개로 드러난 그 멤버들을 보면 ... 이들을 딱 한마디로 규정할 수 있을 것 같다.

노노데모의 청소년 놀자판 .......

역사에 무지한 이들의 언론은 조중동이요...
스스로 우파라고 주장하는 꼴통들이다...

자 여기를 한번 봐라 .... 그리고 그 댓글을 한번 봐라 ..



미안하지만 우리 우파에서는 니네들 같은 꼴X들은 키우지 않는다.

이미 프리존이나 독립신문 등 극우에도 끼지 못하는 한나라계 친위 언론과 밀접한 관련이 의심된다.
또한 UN 산하의 EI의 유일한 한국 교사 노조인 전교조를 부정한다. 최근 학교 비리의 99%가 교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것은 관심없다. 교총은 교사 노조가 아니라, 교사를 제외한 교직원 단체로 등록되어 있다. 그 외의 교원 노조는 아직 EI의 회원이 아니다.

과연 그들이 밝힌 반국가단체가 어디인지를 정말 순수하게 밝힐 수 있을까?

이들이 베트남 전쟁의 제대로 된 역사를 알까? 이미 미국의 조작으로 베트남 전쟁이 일으났으며, 박정희가 참전 시켜달라고 사정을 해야만 했던 그 배경을 알까?


또한 천안함조차도 이미 과학적 사실어쩌구 하던 것들이 모두 엎어졌는데도 불구하고 .... 이딴 소리를 하고 있다.. 이들의 실체는 교회의 동아리거나 한나라 친위 고등학생들처럼 보인다... 가끔 다른 종교를 가졌다고 발끈하지 마라 ...

그리고 스스로 우익이라고 하는 이들의 공통점은 프로필을 공개하지 않으며, 블로그도 운영하지 않는다. 확실히 떳떳이 그것을 공개하고 사용하는 사용자와는 조금 차이가 있다. 가끔씩 프로필이 되어 있는 아이들은 해외 거주이다.  

Pure Right라고? 도대체 그들이 추구하는 Value 는 뭘까?
1. 전통문화 수호? --> 이건 흔적도 찾지 못했고 ...
2. 안보? --> 이건 많이 티난다. 안보교육? 그나마 백선엽 장군을 초청해서 들은 것은 좋다. 하지만 어떤 내용을 들었는 지 공개도 하지 않았다. 이것을 제대로 된 안보교육이라고 할 수 있을까?

하지만, 자신들의 외의 사람들은 친북좌파, 종북주의자로 몰아 붙인다. 특히 관리자들 ID를 따라가보면, 한나라당 친위 언론들 또는 교회계 언론이 ... 그대로 인용이 되어 있다.

3. 반일, 반외세 ---> 이것도 흔적조차 찾지 못했다..

자! 과연 무엇으로 애국을 말하며, 안보를 말할까?

미안하지만, 지금까지 활동으로는 Pure라는 말은 인정하기 어려우며, 균형잡혀 있다고도 보기 힘들며, 특히 노노데모 회원 등의 흔적이 노노데모에서 활약한 누구 누구의 팬클럽 같은 수준의 활동이다.

이XX이라고 초기에 대중과 다른 주장을 하던, 대학생이 있었다... 저 학생처럼 다양한 의견이 존중되어야 민주주의 사회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학생도 그 후 뉴라이트 등의 지원을 받아... 그 순수성을 전혀 인정받을 수 없게 되었다. 난 그가 진정 ... 정상적인 인관관계 등 정상적인 대학 생활을 할 수 있었는 지 정말 궁금하다. 대부분 기독교 서클에서 활동을 하던 애들 중 정상적으로 학과의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것을 거의 보지 못했다. 그래서 그들은 대학 졸업 후에도 찾아오질 않는다.

지금까지 그나마 내가 보수우익이라고 평가하는 단체는 유일하게 어버이 연합회가 유일이다. (좋아하진 않지만, 그들의 애국심만은 진정으로 인정한다.)

목요일, 7월 15, 2010

동작구 문창 초등학교 오모 교사를 위한 변명과 꾸짖음

일단 이 글을 쓰는 필자는 두 아이의 아빠이며, 사범대를 나왔음을 미리 밝힙니다. (교직과는 관련이 없는 직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양적인 엄격한 교육관과 서양적인 합리성을 무척이나 존중하는 유교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음을 밝힙니다.

또한 지금까지 내 아이들에게 두 번 회초리를 때린 적이 있으며 .... 한번은 부정행위를 하였을 때이며,
또 한번은 거짓말로 다른 아이를 무고를 했을 때 였습니다.

필자는 대학교 2학년 때부터 강남 지역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친 적이 있으며 그때 우리 사회의 모순을 엿봤습니다. 당시는 1990년대 초중반이었는데 .... 우습게도 학부모들은 학교에서 아이들이 맞으면 강력하게 항의를 하면서도 ... 학원에서는 오히려 숙제해 오지 않거나 말을 듣지 않으면, 때려 달라고 공공연히 요구를 했습니다. 이미 줄 돈(학원비) 다 줬으니, 돈 때문에 때리지 않을거라는 뻔한 믿음 때문이지요.

물론 필자도 학원에서 손바닥 외에 다른 곳을 때리는 강사들은 본 적이 없으며,
필자는 매 이외의 것(손, 발)으로 수치심을 유발할 만한 특정 부위에- 예를 들어 뺨이나 엉덩이 꿀밤, 머리 - 아이들을 체벌한 것도 본 적이 없습니다.

필자도 교육학에서 <체벌>에 대한 내용을 인상 깊게 배웠습니다.

특히 분노하거나 화가 났을 때는 체벌하지 말라는 대목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내용들을 비전공의 강사들에게 누누이 강조하였습니다. 일부러 책상 앞에 적어두기도 했지요.

사실 필자도 그러한 선생님들에게 혹독한 체벌을 경험한 피해자이기도 합니다. 중학교 때 친구들이 선생님 앞에서 웃었다는 이유로 화가 폭발한 선생님이 그 뒤 선생님의 시간까지 빌어서 두 시간 내내 단체로 맞고 운동장을 오리걸음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또한 고등학교 때는 시위를 하였다는 이유로 밀대 자루 3개가 부러지도록 맞은 경험이 있습니다. (서슬퍼런 전두환 때 ... ) 물론 두 번의 경험 모두 부모님께는 말하지 못했지요. 아이들이 그렇게 맞고 다닌다는 것을 알면, 마음 아파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저는 중고 6년을 개근하였으며, 공식적으로는 싸움 한 번 하지 않은 범생의 표본이기도 하였습니다.)

동영상을 보니, 분명 아이들이 잘못을 한 것이 분명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대하는 선생님의 처리 방식에는 도저히 학부모로서 동의하기 힘들었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큰 불륜을 저질렀길래 아이들이 그렇게 까지 체벌을 받아야 하는 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지켜보는 이가 그러한데 부모의 심정은 어떠하겠습니까?

그리고 그 학생이 혈우병이라면 교사들이 알아야 가장 중요한 병이라는 것도 알고 계셨을테지요? 몰랐다는 말은 하지 마십시오. 그 말 자체가 교사로서의 자격이 없다는 말이니 ....

상과 반대되는 개념인 벌에도 상식과 정도가 있는 법입니다.

특히 이성이 자라기 시작하는 6학년에 여학생들이 모두 보는데서 당한 아이들은 그 트라우마를 평생 잊지 못하는 법입니다. 불행히도 그러한 기억을 선생님께서는 심어주셨습니다.

필자가 기억하는 최대의 폭력이 위에서 언급한 두 개였는데, 아마 저의 경우보다 더 큰 상처를 입었을지도 모르겠군요. 하지만 ... 선생님 ... 이젠 그러한 훈도는 그만두셨으면 합니다.

저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타인에게 수 많은 상처를 받고 주었겠지만, 학창시절의 그것보다 더 큰 상처와 충격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나에게 가해를 했던, 그 선생님들은 스스로도 상처를 입었으며 .... 가끔씩 한숨을 쉬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스스로도 죄스러웠던 게지요. 이젠 같이 늙어가는 처지이기에 그 때를 서로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 ... 부디 내공을 아껴두셨다가 ... 폐관에 드시고 ... 현경에 오르실 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장풍을 남발하시면 주화입마가 옵니다.

목요일, 7월 08, 2010

노재현의 시시각각-김동건 아나운서가 노정권에 밉보여서 잘렸다고?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4299677

2010년 7월 8일 중앙일보 사설컬럼인 <노재현의 시시각각-김동건 아나운서의 경우>라는 기사가 실렸다. 이 기사를 보면, 2003년 6월 노무현 정권이 취임한 4개월 후 정연주 사장이 취임하면서, 당시 65세인 김동건 아나운서가 쫓겨났다고 정확히 명시를 하고 있다. 내용인즉, 정치적 중립을 지켰음에도 불구하고 가요무대에서 쫓겨난 것처럼 서술하고 있다.

김동건 아나운서는 1939년 11월 25일 생이며, 당시 정년퇴직에 해당하는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언급은 전혀 없다. 단지 이름에 나이인 71세를 써뒀는데, 그것은 한국 나이로 72세가 된다.

결국 정년 퇴직에 즈음해서 조직 개편을 한 것임을 누구나 알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미화 사건 등이 불거지자 물타기 기사를 쓴 것이다.

김동건 아나운서의 경우와 김미화와 같을까? 노무현 정권에서 노골적으로 한나라당을 지지했던, 현석이나 유동권, 이순재, 독고영재, 서세원, 김건모, 김흥국 같은 연예인들이 불이익을 받은 적이 있었던가?

치졸한 정권과 그것을 노골적으로 물타기하며 편들려는 중앙일보의 태도는 이미 언론의 한계를 넘었다.

금요일, 7월 02, 2010

다슬기, 재첩이 동의보감에 나온다는 것은 모두 거짓말!!

동의보감에는 의외로 다슬기와 재첩의 존재는 찾을 수 없다. 그런데 인터넷을 찾아보면 다슬기가 동의보감에도 나오고, 본초강목에 나온다는 근거없는 얘기만 인용된다.

다슬기 from 위키백과

일반인뿐만이 아니라, 심지어 대표적인 한의대인 경희대를 나왔다는 모 대학 교수분도 그런 사실을 퍼뜨리고 다닌다. 심지어 무슨 미국의 한의학 교수라는 사람도 그러한 거짓말을 인용하고 있다.

다슬기의 한자가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동의보감 탕액편 제2권 蟲部를 보면 달팽이, 우렁이까지는 소개되어 있는데 다슬기의 존재는 찾을 수 없다.

다슬기가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 나온다는 얘기는 모두 거짓말이고, 인터넷에 떠도는 얘기는 그 거짓을 인용한 것뿐이다.

 재첩 from 위키백과

재첩은 현()이라고 하며, 마찬가지로 동의보감에는 나오지 않는다. 이미 한글 동의보감이 인터넷 상에 있는데, 근거없는 얘기만 난무하고 있다. 동의보감에 조개류로는 진주조개(방합, 蚌蛤), 바다 조개인 자패(紫貝) 외에는 나오지 않으며, 재첩도 언급되어 있지 않다.

이것은 왜 일까? 근본적인 연구소가 없기 때문이다. 일본의 경우는 조개 연구소가 있어서 재첩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지원한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그러한 것들을 찾아볼 수가 없고, 오로지 재첩과 다슬기를 판매하는 회사에서만 그러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러한 것들이 모두 허위라는 사실이다.

동의보감의 탕액편의 벌레부를 찾아보라!

목요일, 7월 01, 2010

뉴라이트 교사 명단 (경기)

경기 지역 뉴라이트 교사 명단

경기 안성 중학교 공립 죽산중학교 최승국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송탄제일중학교 강만수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송탄제일중학교 박용우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송탄제일중학교 정봉원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공립 평택여자중학교 허영이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여자중학교 고경두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여자중학교 남은경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여자중학교 권현정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여자중학교 김미수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여자중학교 김민태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여자중학교 김영성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여자중학교 김현수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여자중학교 모연욱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여자중학교 민성식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여자중학교 박선자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여자중학교 박정랑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여자중학교 송금란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여자중학교 송인선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여자중학교 신용우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여자중학교 여선희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여자중학교 윤경수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여자중학교 윤혜진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여자중학교 음형진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여자중학교 이상구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여자중학교 이상희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여자중학교 이수정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여자중학교 이은경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여자중학교 이은희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여자중학교 전진아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여자중학교 정의훈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여자중학교 조한상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여자중학교 최중일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여자중학교 홍미숙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여자중학교 황화진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중학교 강은주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중학교 고현경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중학교 권은정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중학교 김건수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중학교 김민식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중학교 김선혜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중학교 김성규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중학교 김세기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중학교 김영호 자교조 교감대행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중학교 김재원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중학교 민성기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중학교 박란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중학교 박은경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중학교 백제민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중학교 신탁균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중학교 양경준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중학교 이미숙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중학교 이미혜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중학교 이석희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중학교 이주경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중학교 이혜섭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중학교 이희성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중학교 장성훈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중학교 전시영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중학교 정락희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중학교 정상영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중학교 조경숙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중학교 조상인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중학교 최용대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중학교 최우진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중학교 최의신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중학교 한종규 자교조

경기 평택 중학교 사립 한광중학교 황기환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동일공업고등학교 김주태 체육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안산여자정보고등학교 이명환 상업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고등학교 최낙진 영어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고등학교 서지연 화학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정승호 국어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김진구 체육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김남희 영어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양재호 지구과학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김이경 영어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김은경 과학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김유미 수학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이수진 영어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홍윤정 한문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이아영 영어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장혁재 수학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서현지 국어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조동렬 사회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김지현 수학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이정경 전산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강지인 국어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엄정선 국어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고경희 기술.가정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안산여자정보고등학교 손향미 사회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고등학교 이원근 체육 자교조

8698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고등학교 정남식 국어 자교조

8699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고등학교 김금희 한문 자교조

8700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고등학교 장정식 음악 자교조

8701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고등학교 박종경 중국어 자교조

8702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고등학교 전인재 사회 자교조

8703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고등학교 한진 영어 자교조

8704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고등학교 박형진 영어 자교조

8705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고등학교 유승호 국어 자교조

8706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고등학교 노국일 체육 자교조

8707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고등학교 민성수 화학 자교조

8708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고등학교 장효기 수학 자교조

8709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고등학교 조명권 컴퓨터 자교조

8710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고등학교 안유경 영어 자교조

8711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고등학교 권종숙 국어 자교조

8712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고등학교 홍용익 수학 자교조

8713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고등학교 김상수 국어 자교조

8714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고등학교 안성희 역사 자교조

8715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고등학교 박상희 화학 자교조

8716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고등학교 홍민정 지구과학 자교조

8717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고등학교 권정임 수학 자교조

8718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고등학교 송용효 국어 자교조

8719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고등학교 배미현 영어 자교조

8720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고등학교 안지현 보건 자교조

8721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고등학교 심승희 일본어 자교조

8722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고등학교 박혜영 한문 자교조

8748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김정식 기술.가정 자교조

8749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김현숙 영어 자교조

8750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전혜심 수학 자교조

8751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박종임 한문 자교조

8752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함진영 체육 자교조

8753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강병완 사회 자교조

8754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최완주 윤리 자교조

8755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최상준 수학 자교조

8756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이덕 국사 자교조

8757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이승은 물리 자교조

8758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최수룡 체육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오재욱 국사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김영애 영어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신문수 국어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홍석우 지리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이미경 윤리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명재연 국어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박지영 영어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강미경 화학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심호선 지리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이승현 영어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김현주 수학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김지혜 영어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황인득 국어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최경화 보건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조기은 사회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최지호 일어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박미아 수학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고등학교 유승호 국어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고등학교 노국일 체육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고등학교 민성수 화학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고등학교 장효기 수학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고등학교 조명권 컴퓨터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고등학교 안유경 영어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고등학교 권종숙 국어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고등학교 홍용익 수학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고등학교 김상수 국어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고등학교 안성희 역사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고등학교 박상희 화학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고등학교 홍민정 지구과학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고등학교 권정임 수학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고등학교 송용효 국어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고등학교 배미현 영어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고등학교 안지현 보건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고등학교 심승희 일본어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고등학교 박혜영 한문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김정식 기술.가정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김현숙 영어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전혜심 수학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박종임 한문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함진영 체육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강병완 사회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최완주 윤리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최상준 수학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이덕 국사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이승은 물리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최수룡 체육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오재욱 국사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김영애 영어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신문수 국어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홍석우 지리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이미경 윤리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명재연 국어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박지영 영어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강미경 화학 자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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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이승현 영어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김현주 수학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김지혜 영어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황인득 국어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최경화 보건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조기은 사회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최지호 일어 자교조

경기 본청 고등학교 사립 한광여자고등학교 박미아 수학 자교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