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준비 ... 필수품 녹음기 준비
혹시라도 조선일보 / 중앙일보 / 동아일보 / 문화일보를 인터뷰할 기회가 있다면 반드시 녹음기를 준비하십시오. 그리고 같이 녹음을 해야만 그나마 소설에 덜 가까운 기사를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이들 신문의 특징은 소설을 잘 만들어 낸다는 겁니다. 대학 다닐 때 현장에서 안 당해봤으면, 이들이 소설 쓰는 것을 믿는 바보가 되었을지도 모르죠.
특히 이들이 인용하는 외신의 신뢰도를 확인해 보십시오. 듣보잡이나 극우나 극좌 또는 찌라시 신문들이 많습니다. 또한 유명한 언론사일지라도 아예 전혀 다른 내용을 만들어 버립니다.
이런 것들이 있는 한 우리나라 국어 발전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논술 공부를 이것들로 하시는 분이 있다면, 합격을 바라지 않는 것이 좋을 겁니다. 물론 잘못 내용을 추리는 교재로 선정하기에는 가장 좋은 교재지요.
예) 아래 주장의 문제점을 기술하시오.
예) 1) 논리적 비약 2) 과장 3) 허구 ... 등등
다음은 조선일보 소설의 예입니다.
예제1
진실은?
예제2
진실은?
결론은 조중동에게 진실을 기대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이건 명예훼손감인데 ... 조중동은 명예훼손을 해도 되고, PD 수첩은 명예훼손을 해서는 안되는 모양입니다. 과연 진실을 가리는 그 손이 누구일까요?
기독교의 신은 누구를 과연 거짓말쟁이라고 할까요?
왜 침묵할까요? ... 전장관도 정치적인 보복이 무서워 외국으로 도망가는 마당에 연예인이 무슨 힘이 있어서 입을 열까요? KBS, MBC, 네이버, 다음 ... 이들이 장악되지 않았다고 믿는 사람이 과연 몇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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