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금요일 택시를 타고 왔는데, 그 운전사 아저씨의 말입니다. 앞에 손님이 탓는데, 그 손님이 하는 말이 지금 강만수가 정말 잘 하고 있다는 겁니다.
친구가 대학교수라는데 지금 미국발 경제위기도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책략이라고 하더군요. 나~원
이 아저씨는 정말 이명박에 필이 꽂힌 모양입니다. 모든 것이 대외적인 요인으로 시작되었고, 강만수는 정말 잘하고 있다는 것이 이 아저씨의 주장입니다.
그래서 제가 물었습니다.
나: "그래서 결과가 주가가 반토막나고, 내수와 경기가 사망했습니까?"
운전사: ...
시장에 심리적인 안정을 찾으려거든 강만수를 먼저 자르십시오.
2008.10.27 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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